우선, 메이팝에 고마움이 먼저 들어요. 저희는 정말 쇼핑몰 창업에 말 ~ 그대로 초짜였어요. . . 꼭 잘해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면서 먼저 쇼핑몰 홈피를 구상하다가 여러 군데를 살펴보았지만 마음이 가는 곳은 메이팝였어요^^. 저희의 아이템을 잘 표현해 줄 수 있겠다!! 싶더라고요. 하지만 막상 디자인 의뢰를 해 놓고도 시장조사를 병행하면서 처음의 생각과 비젼이 여러 번 바뀌더라구요. 아마 다른 분들도 저희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?? 요.. 생각이 바뀔 때마다 당연히 쇼핑몰 디자인과 성격도 바꿨고, 따라서 비용도 추가되기도 하였지만, 저희가 염려스러워한 것은 디자이너분과 소통이였어요. 저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잘 해주실까 ?? 이해전달이 되었을까?? 혹, 짜증이 나는 것은 아닐까?? ᄒᄒᄒ 비용을 지불하고 일을 의뢰하는 것이기에 뭐 어때!! 할 수 도 있지만, 사람이 사람과 만나서 서로의 생각을 잘 공유할 수 있어야 좋은 결과물을 얻 어내는 하나의 작업이기에 위의 생각들이 떨칠 수 없는 우려의 마음이였어요. 하지만, 우려와 염려는 때때마다 친절히 응대 해주는 메이팝에 불식 될 수 있었고, 지금은 마음에 드는 저희만의 쇼핑몰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메이팝이 아닌 다른 디 자인회사를 보아도 예쁘고 멋진 쇼핑몰을 볼 수 있지만,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쇼핑몰을 갖기 위해선 디자이너분의 열린 마 음의 자세가 아닐까요?? 친절한 마음으로 응대해 주시고 고객의 요구에 최대한 맞춰주려는 자세는 타 디자인 회사보다 메이팝이 우선 시 되지 않을 까 합니다. 메이팝의 디자인이야 굳이 말을 안해도 멋진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테니 저희는 메이팝과 함께 작업하는 동안 느꼈던 감정을 글로 올리고 싶었습니다. 메이팝~~ !!! 그동안 너무나 수고해 주셨구요. ^^* 앞으로도 메이팝에 의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. 정말 감사해요^^